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 샤오롱 (문단 편집) === 숨겨져 있던 동화 === 그녀의 숨겨져 있던 또다른 정체는 [[https://en.wikipedia.org/wiki/The_Seven_Ravens|일곱마리 까마귀]]의 주인공인 딸이다. 그녀의 어머니 레이븐은 '까마귀로 변한 형제들[* 판본마다 숫자가 다르며, 어차피 독립된 인격으로 등장하지 않는다.]'에 대응된다. 팀원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짦은 동화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실상 이 동화의 거의 모든 요소가 RWBY에 사용되었다. 1. 부부에게 일곱 아들이 있었는데 부부에게 딸이 태어나자 아들들은 임무에 실패하고 까마귀로 변해 집을 떠나게 된다. 레이븐도 양이 태어난뒤 바로 집을 떠났다. 2. 오랜 시간 후에 딸은 자신에게 오빠들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양도 나중에야 자신의 친어머니에 대해 알게된다. 3. 딸은 오빠들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여행중에 해님, 달님, 별님을 만난다. 볼륨2까지만 해도 양의 목적은 어머니를 찾는 것이 맞았고, 이게 원래 RWBY에 나왔어야 할 내용이었다. 하지만 본편은 엉망진창이었다. 해님, 달님, 별님에 해당하는 부분을 삭제하고 브런웬 부족이란 설정을 멋대로 만들어냈다는 것. 4. 딸은 형제들이 살고 있는 유리산에 도착한다. 헤이븐 아카데미는 산 위에 있었고, 레이븐은 헤이븐 아카데미의 메이든이었다. 5. 유리산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자른다. 유리산은 일반적으로 동화의 주인공이 겪어야 하는 시련으로도 해석된다. 그리고 양은 아담에게 팔이 잘리는 고통을 겪는다. 6. 딸은 까마귀들의 물건을 함부로 손댄다. 까마귀들이 돌아와서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손댔다며 불평한다. '''양의 주된 암시인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가 이 동화안에 통째로 포함되어 있다.''' 7. 딸이 까마귀들에게 부모님의 반지를 주자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모두 다같이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온다. 원래 양과 레이븐이 RWBY에서 맞이할 결말이었다. 이 동화는 주인공이 '''까마귀'''와 가족관계이며, '''신체절단'''을 겪는 유일한 동화다. 이미 옐로우 트레일러 때부터 복선이 가득했는데, 트레일러 시작 부분에 까마귀가 날아가는 장면이 있었고 다음 장면이 양의 그녀의 어머니를 찾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원래 양의 모티브였던 골디락스에는 양이 팔이 잘려야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미 몬티는 옐로우 트레일러 문구에서 대칭적(symmetrical), 일방적(one sided) 같은 문구를 삽입해서 그녀가 팔을 잃게 된다는 것을 이미 암시해놓았다. 옐로우 트레일러에 동화의 핵심요소인 '''까마귀'''와 '''신체절단'''이 벌써 포함되어 있던 것. 그리고 양은 자신의 어머니가 '''까마귀'''와 연관있었고 볼륨3에서 아담에게 '''팔이 잘린다'''. RT가 독자적으로 만든 설정이 아닌 것이, 양 성우가 몬티 생전에 양이 팔을 잃는다는 것을 미리 알려줬다고 스스로 밝혔는데 정작 왜 몬티가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아무도 설명을 못한다. 이 동화는 왜 몬티가 양의 팔을 자르는 결정을 했는지 그 기원을 설명해주는 유일한 설명이다. 더 흥미로운 부분은 독일 민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31개의 판본 중에서 오직 2개만이 '일곱마리 까마귀'였으며, 원래 구전에서는 '일곱 마리 까마귀'가 아니라 '''세 마리 까마귀'''였다. 그림 동화의 초판에서도 '세 마리 까마귀'였다가 나중에 바뀐거라고 한다. 즉, 몬티는 이 동화에 감명받아 레이븐과 양을 가족관계로 엮은 것이다. 양의 정체는 두 동화를 엮은 '''골디락스와 까마귀 세마리'''였던 것. 이미 볼륨3 시점에서 부정할수 없을 정도로 일치하는데 정작 RT는 이 동화에 대해 어떠한 언급을 한적이 없다. 아직까지도 모를 가능성이 다분할뿐더러 오히려 언급하면 RT가 양과 레이븐의 서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이제와서 언급할 수도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